Homebrew - Package Manager for macOS
macOS 용 패키지 관리자 이다.
리눅스 환경에 익숙한 사용자라면 apt-get, yum 과 같은 패키지 매니저를 많이 들어보고 사용해 봤을것이다. 이런 패키지 매니저의 macOS 용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.
패키지 검색, 설치 등 거의 비슷한 형태의 기능을 제공한다.
Homebrew 설치 및 사용법, 활용팁 등을 설명하고자 한다.
설치
/usr/bin/ruby -e "$(curl -fsSL https://raw.githubusercontent.com/Homebrew/install/master/install)"
터미널에 위의 명령어를 실행해주면 된다.
단, 그전에 ‘Xcode Command Line Tools’ 가 설치 되어 있어야 한다.
사용 (ex: git 설치)
brew install git
위는 git 을 설치하는 명령어 이다. 리눅스 패키지 매니저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. (search, list…)
간단한 명령어로 원하는 패키지 설치가 가능하다.
Homebrew - Cask 활용
macOS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지원하는 Homebrew 의 확장 기능이다.
Cask 를 활용하면 간단한 명령어만으로 필요한 macOS 어플리케이션 설치가 가능하다.
1. Get Cask (설치)
brew tap caskroom/cask
위의 간단한 명령어 실행으로 cask 사용 준비는 끝이다.
2. Cask 사용 (ex: Google Chrome 설치)
brew cask install google-chrome
명령어로 간단하게 구글 크롬을 설치할 수 있다. 업데이트도 명령어 만으로 편리하게 할 수 있다.
Homebrew Bundle 활용
Homebrew 통해 사용하고 있는 패키지들을 묶어 관리할 수 있도록 해주는 확장 기능이다.
Ruby, 특히 Rails 프로젝트를 접한 경험이 있다면 Gemfile 을 알고 있을 것이다. Ruby 의 번들러와 마찬가지로 Brewfile(=Ruby Gem의 Gemfile) 에 나열한 패키지들의 설치 및 버전 관리가 가능하다.
Homebrew Bundle 을 활용해서 macOS 기본 개발환경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관리 중이다.
1. Get Homebrew Bundle (설치)
brew tap Homebrew/bundle
Cask 설정과 비슷하다.
2. Brewfile 작성 (Homebrew List)
Brewfile 을 작성 한다. 현재 사용중인 패키지들을 brew ‘package’ 의 형태로 한줄 씩 나열하여 작성하면 된다.
아래는 필자가 사용하고 있는 Brewfile 이다. Cask 를 활용해 macOS 어플리케이션도 함께 작성되어 있다.
#
# Brewfile
#
# package
brew 'vim'
brew 'tmux'
brew 'tree'
brew 'wget'
brew 'git'
brew 'mosh'
brew 'mongodb'
brew 'go'
brew 'mercurial'
# for installing packaged applications
tap 'caskroom/cask'
tap 'caskroom/versions'
# cask
cask 'google-chrome'
cask 'android-studio'
cask 'atom'
cask 'go2shell'
cask 'cocoarestclient'
cask 'sourcetree'
cask 'iterm2'
cask 'sequel-pro'
cask 'caffeine'
cask 'recordit'
3. Homebrew Bundle 실행
brew bundle
Homebrew Bundle 을 실행하면 Brewfile 에 나열되어 있는 패키지들 전부 설치하게 된다.
Brewfile 을 계속 관리해 두면 새로운 맥이 생겼을때, 정말 간편하게 개발환경 설정이 가능하다.